안녕하세요 [뜨초]입니다! 이번에 몽골 여행 후기를 남기는 것을 시작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아잣~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대자연의 끝을 느끼고 싶다.
60-70년도 그 많은 별들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
(아 물론 저는 30대)
끝없는 초원에서 낙타와 말을 ~이랴이랴~ 타고 싶다!
바로 몽골입니다.
기가 막히죵?
많이들 가던 도시 여행과는 다릅니다.
배낭여행이라고도 보기 힘듭니다.
여태까지 여행했던 곳과는 정말 다르고 색다른 경험인 몽골! 아마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드실 겁니다.
반일감정의 여파로 일본 여행 많이들 취소하셨는데
국내여행도 좋지만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
아니면 휴가를 길게 잡을 수 있는데 뭔가 조금 아쉽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몽골 여행 강력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격은 비쌉니다.
거리상으론 가까운 나라지만 기존 몽골 여행은 대한항공과 MIAT 몽골리안 항공밖에 없어서 항공권 자체가 직항 50~80만 원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시아나까지 취항하면서 비행기 값이 40만 원대까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많네요.
(저는 68만 원, 몽골리안 항공 직항으로 다녀왔습니다.)
7, 8월은 몽골 여행 가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겨울 몽골도 좋지만 무려 영하 50도에 육박하는 날씨라
7, 8월이야 말로 몽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7월 몽골 날씨>
<8월 몽골 날씨>
제가 7월 초에 다녀왔는데 그리 덥지도 않으며 춥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 선선한 봄가을의 날씨였고 한낮에만 약간 더울 정도로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08~11시] 반팔 티셔츠 + 얇은 바람막이
[11~20시] 반팔 티셔츠 + 팔토시 + 선크림!!!
[20~24시] 잠옷 + 얇은 패딩
대충 시간대별로 입었던 옷차림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바지는 반바지든 긴바지든 상관없을 듯합니다!
보통 몽골 여행 코스로는 3가지 코스로 잡습니다.
1. 남쪽 고비사막 (6~8일)
2. 북쪽 홉스골 (5~6일)
3. 서쪽 몽골 대륙 (15일~30일짜리)
물론 이 코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하나하나 코스를 직접 짜셔도 되며
굵직한 코스를 보고 세세한 일정을 잡는 법은 오로지 여행자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입맛에 맞게, 휴가 일정에 맞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는 추후에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5박 6일짜리 코스로 남쪽 몽골 고비사막 투어를 택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스폿으로는 차강 소브라가, 욜 링암, 고비사막이 있습니다!
저의 자세한 일정은 따로 연재해 놓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으로 고고!
몽골 일정 짜기 1 (고비사막5박6일)
안녕하세요 [뜨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는 고비사막 5박 6일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휴가를 많이 빼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몽골을 느껴보고자 빠듯한 일정을 잡았습니다. 저와 같이 휴가를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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