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초] 입니다!
오늘은 제가 중독돼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흑당 버블티 리뷰할게요.
원래 흑당 버블티 원조는 대만 타이가 슈가인데요.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바람에 이제는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음료가 되었네요.
저도 흑당 버블티 한 번 맛보고 신세계를 경험해서
타이거 슈가 비롯하여 요거프레소, 공차, 이디야 등등 여러 군데를 먹어보았는데
그중에서 이디야가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드리겠습니다.
원조 타이가슈가에 가는 것도 좋지만 서울에 운집되어있고
디저트 음료까지 줄 서서 먹는다는 건 힘든 일이죠. 이 더운 날씨에...
설빙의 인절미 빙수가 딱 떠오르네요. 아마 올해는 쭉 인기가 계속될 것 같아요.
충남 서산 터미널 앞에 던킨 도너츠가 철수하고 이디야가 생겼네요.
새 매장이라 그런지 큼지막하고 깔끔합니다.
가격
버블 흑당 라테
R 4,300원 / E 5,500원
흑당 라떼
R 3,300원 / E 4,500원
버블 흑당 콜드 브루
R 4,700원 / E 5,900원
흑당 콜드 브루
R 3,700원 / E 4,900원
요렇게 4가지가 있네요.
흔히들 드시는 맛을 찾으신다면 반드시 버블 흑당 라테를 선택해주세요!
주문한 버블 흑당 라떼 R입니다!
매장에서 먹는다고 하니 깔끔한 유리컵에 담겨 나왔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이디야는 가격이 착해서 좋아요.
음.. 근데 뭔가 부족하네요.
더 큰 사이즈로 시킬걸.....
쥬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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